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교육위원회 박봉순 의원은 13일 가경지역아동센터를, 김성대 의원은 현양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했으며 14일에는 박병천 의원이 증평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또 유상용 부위원장은 15일 충북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를, 김정일 의원은 15일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박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20일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도 산하기관 인사 시스템 개선과 사옥 이전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4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들어 도지사 측근의 충북도 산하기관장 채용 등 인사 논란과 산하기관장들의 비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산하기관장과 주요 보직 채용 등 인사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산하기관이 도청 주변 부지나 건물을 매입해 이전을 추진하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영상자서전’이 엉터리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업 초기 제작된 영상자서전에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가 담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이 천편일률적으로 변했고, 영상 길이도 10분에서 3∼4분으로 줄어들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제보에 따르면 사업 초기 담당자들은 ‘촬영 실적 만 건’이라는 도지사의 주문을 달성하기 위해 촬영 건수를 늘리는 데 급급했고, 이로 인해 촬영 원본이 뒤죽박죽 섞이거나
속보=충북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 개교하는 청주 단재고등학교 부지에 독립운동가 동오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재설치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단재고 건립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노후화 등의 이유로 동오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사실은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제제기하면서 드러났다.도교육청은 지난 7일 고령신씨 충북 종약회 임원들과 협의해 단재고에 동오 선생의 흉상울 재설치하기로 결정
충북도교육청이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설치돼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가덕중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들어선다. 박진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 가덕이 고향인 동오 신홍식 선생은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신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라며 “지난해 가을까지 있던 흉상이 사라져 충북도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는 데 동오 선생의 흉상이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맞지 않고 미관을 해친다는 이
아동발달상담센터 ‘작은텃밭이야기’가 지난 1월 3일, 창원 사파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동보원’에 후원금과 함께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2023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입는 생리대, 멸균우유 등으로,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들과 후원금으로 구성되었다.작은텃밭이야기 박진희 원장은 “연초를 맞아 창원의 아동들과 부모님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2025년을 몸뿐만 아니라 마
김만식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희 의원은 20일 제42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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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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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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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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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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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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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컨베이어 끼어 숨진 22살 이주노동자…"경영진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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