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에서 미국 외투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의 첫 번째 한국공장 준공식이 18일 개최되었다.이번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캔 스탠리 대주주 및 임원진, 이의영 충북도의원,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그린트위드코리아는 향후 한국공장에서 연간 최대 60만개의 고무 오링을 양산하여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