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2일 대구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의 축하 및 격려를 위한 환영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반 선수를 비롯해 선수 부모,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지도 교사, 코치, 체육고 교직원 및 학생, 교육청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반 선수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또 대구교육청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반 선수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대구 동구는 지난 31일 지역 내 방촌동 출신인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반 선수와 부친인 반재호씨, 윤석준 동구청장, 이연미 동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반 선수는 대구 동구 방촌동에서 태어나 방촌동 소재 용호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또 대구동구교육재단은 이날 반 선수에게 특별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반 선수는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대구 동구의 홍보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동구 제공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이 금의환향했다. 반효진은 지난달 29일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하계올림픽 사격 사상 역대 최연소이자 100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워 의미를 더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겠다.”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반효진이 다음 타깃을 정조준했다. 향후 10년은 한국 사격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반효진은 지난달 29일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의 하계 올림픽 100
이번 파리 올림픽은 우리 청년들의 잔치였다.펜싱 종주국 프랑스의 심장을 겨눈 오상욱 선수의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우리 대구체고 반효진 선수의 사격 10M 공기 소총 금메달과 오예진 선수의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양궁 전 종목 석권 등 우리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 류종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9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 일행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반 선수를 비롯해 김병은 대구체고 사격부 코치, 황철형·박은영 대구사격연맹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만규 의장 등은 파리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대구 체육의 위상을 높인 반 선수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반효진·양지인·오예진 등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품 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 가운데, 패럴림픽 태극전사들도 '한국 사격'의 힘을 맘껏 뽐냈다.30일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대한민국 조정두가 237.4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장애인선수단 대표팀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앞서 장애인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입사에서 이윤리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첫 총성'을 울린 이후 이뤄낸 쾌거다. 남자 공기권총 결선에는 8명의 선수가 출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한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역대 100번째로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인 사격의 반효진이 2025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차지했다. 반효진은 23일 전남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51.3점을 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봉황기는 2025 국가대표 선발전 점수에 반영되는 대회로, 반효진은 이날 오전 진행된 본선에서 628.2점을 쏴 전체 5위 기록
한국조폐공사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가 폐막 후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팀코리아 응원 골드카드는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출시한 금제품이다. 국가대표 선수의 포토카드에 조폐공사가 보증하는 순금 1g 원형 메달을 결합한 형태로 제작됐다.특히 양궁 3종목을 모두 석권한 김우진, 임시현 선수와 한국 선수 최초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반효진 선수 등 메달 획득 종목에서 선전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이 머리카락 굵기 정도밖에 안 되는 0.4㎜ 때문에 실격했다.반효진은 지난 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본선에서 실격 처분을 받았다.실격 사유는 ‘사격 재킷 치수 규정 위반’이다.소총 선수가 착용하는 사격 재킷은 비싼 건 한 벌에 수백만원까지 하는 고가다.뻣뻣한 가죽 소재라 사격 재킷을 착용한 선수는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지만, 소총의 반동 충격을 흡수하고 최적의 사격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대한사격연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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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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