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텐츠 개발 플랫폼 유니티가 오는 10월 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기술 콘퍼런스 '유 데이 서울: 인더스트리'의 전체 세션을 12일 공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버넥트, 서울시 교육청, 모라이, 오바야시 코퍼레이션, 서북, 다임 리서치 등 8개 기업의 유니티 활용 사례 소개를 비롯해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주요 세션으로 민경준 유니티 코리아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가 '인더스트리 비전 & 로드맵' 세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