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새로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저스틴 스카폰 세가 글로벌 트랜스미디어 책임자는 VG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그 전통적인 게임들을 개발 중에 있다"면서 "크레이지 택시, 젯 셋 라디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시노비, 그리고 다른 버추어 파이터를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이들 대부분은 세가의 새로운 시대의 일환으로 게임 어워즈에서 소개됐지만, 버추어 파이터에 대한 언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