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별누리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는 천문 우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주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천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매주 토요일에 1회차는 오후 1시 30분 ‘코코몽 우주탐험’이 상영되며, 2회차는 오후 2시 30분 ‘Voyage of the Stars - 별들의 항해’가 상영된다. 두 편의 영상은 흥미 요소를 결합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