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수계 국가하천 치수 및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22곳 지자체에 국비 20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국비 206억원은 2024년 184억원 대비 12.2% 증액된 것으로 대전 55억원, 세종 24억원, 충북 53억원, 충남 66억원, 전북 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각 지자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국가하천의 치수시설과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로, 수해 방지 및 자연친화적인 하천공간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사업 등에 집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방과 배수문 등 하천시설물의 유지·보수와 정밀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