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2025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보훈해봄' 보훈테마활동은 미래 국가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문화·기술을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사업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국가보훈부가 진행하는 2025 보훈 테마활동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보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청소년 보훈 테마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는 청소년들이 서울시 내 독립 관련 명소를 탐방하며 역사와 독립에 대해 배우고, 이를 소책자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시립청소년드림센터에서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KCC글라스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내 긴급 구호 활동과 이재민 대상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지 마련 등에 사용된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류상우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하남시청과 막판 3위 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인천도시공사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상무 피닉스와 대결에서 27대 2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한국세무사회가 최근 발생한 경북과 경남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재난구호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으로 퍼지면서 전국 각지의 산림과 민가에 큰 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세무사회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피해가 큰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성 높은 전문자격사인 세무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성금 모금 기간은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이며, 모금 방법은 무통장입금(하나은행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