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규·류현숙 씨의 아들 명철 군, 정철진·정영애 씨의 딸 한나 양=10월 6일 낮 12시 서울시 동대문구 SDA 청량리교회 본당 3층, 신부 측 피로연 9월 28일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군청로 49-38 자택. 연락처 010-4621-030
`시노드를 위한 한국 교회 본당 사제 모임'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최로 `성 베네딕도 문화영성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모임의 참가자들은 16개 교구에서 사제 수품 연수 등을 고려해 선정된 3명의 교구 사제이며 2박 3일 간 함께 기도하고 주제에 대한 성찰을 나눈다.이번 모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로마 근교 사크로파노에서 열린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 제2회기 준비를 위한 `본당 사제 국제 모임'의 참석자들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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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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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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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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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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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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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문을 열면 고단을 이고 계단을 오르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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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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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SSD 경쟁...삼성전자 "용도 확대" vs SK하이닉스 "고객사 확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시장에서 경쟁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최근 대용량, 고효율 SSD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PEB110 E1.S' 개발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PCIe 5세대 규격을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2배 높이고 전력 효율도 30% 이상 개선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2분기부터 양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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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니 10월 국감...금융권 이슈는?
오는 10월 7일부터 2024년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금융 분야에서 우리은행 부정대출, 티메프 사태, 가계대출 문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 분야를 주로 다루는 정무위원회가 9월 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국감 일정과 증인, 참고인 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국감에 출석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금감원은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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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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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남 진주시는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럼피스킨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추석 연휴에 진성면 소재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가축방역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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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의료대란 심각
올해 2월 의료대란 이후, 전국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사태가 심각해진 올해 8월 기준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이 46.74%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평균 응급실 가동률 70.56% 대비 23.82% 감소한 것이다. 지방 국립대병원들의 응급실 가동률은 서울에 위치한 국립대병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영·호남 지역 국립대병원의 경우 평균 가동률 37.34%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