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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북후면과 길안면 지역의 농촌 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이동여성대학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농촌 여성들이 여가를 활용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북후면 행정복지센터, 길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두 차례 하루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평생학습관에서 이뤄지는 인기 강좌를 위주로 구성된 이동여성대학은 매년 높은 만족도와 수료율을 기록하며 지역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웃음 치료
경북 안동의 한 참기름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6분쯤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참기름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7시간 10여분 만인 16일 오전 4시 53분쯤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2층 규모 공장 건물 1050여㎡ 중 약 700㎡와 참기름 100ℓ, 들깨가루 2500㎏, 분쇄기 6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
안동시 북후면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새반석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교우들이 모금해 마련한 이웃돕기 물품 130세트를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기부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새반석교회 강태경 목사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북후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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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개인형퇴직연금 신규계좌수가 1만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 계좌수 1만1615건 대비 6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진행한 7가지 IRP 이벤트에 총 2만1062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해당하는 6339명의 고객이 신규계좌개설, 실물이전, 추가입금 등 실제 거래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또 2024년 개설된 신규계좌는 30대의 비중이 31%로 높았고, 이어서 40대가 26%, 50대가 25%, 20대와 80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 현안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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