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2025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늘과 맥주로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마늘 비어 가든 931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 위치한 간식샵에서 취향에 맞는 마늘 안주를 고르고 그 감칠맛을 깔끔하게 살려주는 오리지널 맥주와 함께하는 이벤트다. 또한 마늘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아날로그 게임으로 흥미를 더하고 무더위를 잊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다.​마일드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다채로운 7종류의 마늘 안주가 준비된 마늘 간식샵부
경주경찰서는 싱크홀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한 시민 최모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최 씨는 평소 다니던 4차선 도로 중간에서 포트홀로 보이는 큰 구멍을 발견했다.직접 확인해보니 구멍 내부가 큰 웅덩이처럼 비어 있었으며, 주변 아
미국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의 기업공개가 국가안보 심사 문제로 또다시 연기됐다.2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해 9월 IPO를 신청한 세레브라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심사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다. 백악관은 여전히 여러 공석을 채우지 못했고, 특히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를 감독하는 재무부 투자안보 담당 차관보 자리도 비어 있어 관련 부서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납읍리 방사탑위치 : 납읍리 2224-2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민속신앙 1900년대 초에 납읍마을에 유명한 지사가 마을 형태를 살펴보고 마을 섯동네에서 보면 지리학상으로 건해방, 즉 마을 서북쪽이 비어 있어 허하므로 비보하기로 하여 성을 축성하는 것이 온 마을이 편안하여 무사태평하겠다고 하여 축성되었다.서북쪽 건해방이 낮으면 겨울에 세찬 북서풍의 피해를 받게 되며, 풍수에서 건해풍은 황천살로 그 피해가 심하고, 건해풍은 마을의 지기를 흩어버리게 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인공지능 연구소를 폐쇄했다고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MS는 상하이 창장 하이테크산업에 위치한 사물인터넷·AI 인사이더 연구소를 폐쇄했다. 해당 연구소는 지난 2019년 개설돼 IoT 및 AI 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 초 문을 닫았으며 현재 사무실도 완전히 비어 있는 상태라고 기업 직원들은 설명했다.이 연구소는 설립 당시 MS와 지역 정부 간 협력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대전·충남권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했지만, 수업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충남대는 지난달 28일 지역 국립대 중 처음으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했지만, 1일 오전 상당수 강의실은 비어 있었다.개강 이후 일부 대면 수업 외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던 데다, 뒤늦게 복학한 학생들도 아직 출석하지 않아서다.건물 내부에선 간호대 등 타 단과대 학생 외 의대생들은 찾기 어려웠고, 의학도서관과 휴게실 등도 한산했다.대면 수업을 하는 대전 서구 소재 건양대 의대는 캠퍼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건양대 의대는 지난해 등록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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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발하고 신록이 완연한 이맘때 소나무 길을 걷다 보면 솔향 사이로 간혹 한약 냄새 혹은 말린 생선 냄새가 나기도 한다. 그럴 때 주변을 살펴보면 죽은 소나무가 있고 소나무에는 밤톨처럼 생긴 버섯이 달려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한입버섯이다. 보통 딱정벌레 일종인 나무좀이 소나무 줄기를 갉아 먹느라 낸 작은 구멍 자리에 많이 난다.이 버섯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니스같은 광택이 있는 밤톨 모양으로 단면을 보면 아래쪽은 속이 비어 있다. 버섯이 생기고 나서 나중에 아랫면에 만들어진 구멍 속으로 벌레가 드나들 뿐 아니라 포자
충북대학교 의학과 학생 176명이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하지만 상당수 학생들은 제적을 피할 수 있는 1과목만 수강 신청해 31일 개강일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다. 개강일인 31일 오전 9시 의과대학에는 강의실이 비어 있었다. 건물로 들어가는 학생 역시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31일 충북대 등에 따르면 충북대 본과 의대생 176명은 복귀 마감 시한인 전날 자정까지 모두 복학 신청을 완료했다. 대학 측은 수강 신청 기간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해 복학생들의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전원 복귀를 한 타 대학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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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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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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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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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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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천톤, 5월 1일 시행 축산업계의 반대에도 돼지고기와 계란가공품에 대해 할당관세가 시행된다. 정부는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다며 오는 5월 1일부터 돼지고기 1만t과 계란가공품 4천t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할당관세를 적용하면 관세율이 대폭 떨어져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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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충북’...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속 추진
충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들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연초 공모했던 기업 기숙사 건립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분야를 추가 모집하는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이번 추가모집 공고의 핵심은 기업 내 기존 시설을 기숙사로 용도 변경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도는 14일 기업 소재지 시·군을 통해 접수를 마감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도 강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