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도시분야 정책 목표를 ‘울산 사람!, 울산 기업!’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미래 신성장 융복합 거점 및 균형발전 촉진,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주력산업 성장력 둔화로 ‘디스토피아’라는 불안한 미래를 맞이한 울산을 다시 기업 투자·일자리·사람이 모여드는 ‘꿈의 도시’로 되돌려 놓고자 하는 강력한 시정 의지를 엿보이게 하는 대목이다.울산시가 발표한 2025년 도시 분야 주요 정책 과제를 보면 올해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울산
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에 기업수요를 반영해 새만금 국가산단 내 산업용지 20만평을 추가 확대하고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도까지 수립하기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
문음미 기자 전라남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미래 산업용지 수요 적기 제공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20시간전
전라남도는 21일 동부청사에서 미래 산업용지 수요 적기 제공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신규 산업단지 후보지는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권역별·지역별 특성을 고려하고, 유치 업종, 교통 접근성, 기존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 분석해 발굴할 계획이다.타당성 조사 용역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지 4곳을 선정해 타당성 검토를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토록 하고, 민간 투자유치에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민선 8기 울산시정이 제1호 공약으로 내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활용이 올해 꽃을 피울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산업용지를 확보,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한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도시 분야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민 설문과 정책 자문을 통해 시민 공감을 얻는 도시 비전을 마련하며, 개발제한구역 혁신을 위한 환경평가 등급 체계 개선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울산 전체 면적의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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