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3주간, 겨우내 산재한 방치 폐기물과 날림 쓰레기 수거는 물론, 관내 주요 사업장 및 도로변의 염화칼슘과 흙먼지 등을 제거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기간 동안 관내 40여 개 기관 및 기업체, 2138부대 등 군부대, 약 60개의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동해시 지역 주민 약 700명이 참여해 사업장 주변, 공원 비탈면, 하천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특히 4월 3일은 ‘동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기관, 시민이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