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복합재료 전문업체인 삼우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건설용 친환경 열경화성․열가소성 인발 성형 구조재 및 이를 활용한 구조물 적용 기술개발’의 총괄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연구과제는 총괄기관인 삼우기업 외 한국도로공사, 한국석유공업, ㈜신성소재, ㈜티포엘, DYETEC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FITI시험연구원, KATRI시험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한다. 연구개발기간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돼 3년 5개월 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