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삼화피앤씨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42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백미 10kg, 건어물, 휴지, 식용유 등 한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일상용품 세트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위혁 삼화피앤씨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삼화피앤씨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