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하이로드가 지난 24일 양산시를 방문해 라면 200상자을 기부했다. ㈜하이종합환경도 같이 운영하는 하옥경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
㈜유성엔지니어링에서 성금 300만 원을 13일 양산시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 상북면에 있는 산업환경전문설비업체인 유성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9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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