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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물가관리가 강화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생계지원이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설 명절 대비 물가 등 안정 대책' 세부 실행방안을 확정했다.21일부터 3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설 성수품 수급 관리,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 상거래질서 등 5개 분야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특히, 도내 22개 중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124개 장바구니 물가품목 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오전 중구 개항동 쪽방촌을 찾아 안전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유 시장의 쪽방촌 방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임관만 시의원, 인천중부소방서와 인천쪽방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유 시장은 쪽방촌의 화재 안전과 한파 대비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들었다.현재 인천에는 중구 45명, 동구 137명, 계양구 62명 등이 쪽방촌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시는 구 및 인천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상담, 생계지원, 의료지원, 긴급구호 등 다양한 서비스
제주시는 올해 1192억 원을 투입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등 인구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긴급복지 생계지원 금액 6.42% 인상과 기부식품 등 지역자원 나눔 전개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올해 1,192억 원을 투입,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등 인구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현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긴급복지 생계지원 금액 6.42% 인상과 기부식품 등 지역자원 나눔 전개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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