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부족한 생활SOC 시설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 준공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76억을 투입해 북부동 320-3번지 일원의 기존 장동경로당 부지에 건립되는 ‘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은 지상2층, 연면적 1,412.63㎡ 규모로 경로당, 어린이집, 여성지원센터, 문화놀이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이 설치된다.생활기반센터 조성사업은 원도심 내 교육·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이용객 증가와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 창업교육 확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