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은 12. 17.,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포를 서구청에 기탁하였다.서대구 산업단지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경기위축으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부해주신 서대구 산업단지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지방 최초 광역철도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도시성장에 새로운 전환을 마련한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지방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광역철도인 ‘대경선’이 개통해, 구미역, 사곡, 왜관, 서대구, 동대구역, 경산까지 총 61.85㎞를 운행한다.
칠곡군은 광역철도 ‘대경선’의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 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8개 역 61.85km를 1시간만에 갈 수 있다.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은 20분, 그 외 시간은 30분이며, 기본요금은 도시철도와 동일한 1,500원이다. 10km 초과시 5km마다 100원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12월 14일 개통구미시가 신 철도 교통망 시대를 맞이하며 도시 성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14일 대구권 광역철도가 ‘대경선’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지방 최초의 광역철도로, 구미에서 경산까지 총 61.85㎞ 구간을 연결하며 구미역, 사곡, 왜관, 서대구, 동대구를 경유한다.이번 개통으로 대구·경북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지고, 교육·의료·문화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생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금오산 등 구미의 주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통망 혁신을 이끌 대경선이 14일 본격 개통되며, 경북-대구 광역 환승이 동시에 시행된다.이번 개통으로 경상북도 8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아우르는 공동생활권 시대가 본격 열릴 전망이다.대경선은 8개 역,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61.85km로 광역 간 안정적인 통학·통근을 지원하기 위한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다.철도 운행은 출·퇴근 시간 19분, 그 외 25분 간격으로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편도 48∼52회
구미시는 13일 오전 11시 사곡역에서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300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인사,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12월 14일 개통되는 대경선은 약 2,09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미역에서 출발하여 사곡,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에 도착하는 노선이다.대경선은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용량을 활용한 지방권 최초 광역철도로 총 61.85㎞를 운행한다. 대경선의 기본요
경부선 철도에 지방권 최초 광역철도망인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경산 구간이 오는 14일 개통한다.이번 개통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교통 편의를 크게 높이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조성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국토교통부은 내일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경선 개통식을 개최하고 14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개통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공사 관계자, 대구·경북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에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에서 출발해 대구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운행이 본격화한다.대구시는 13일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경선’ 개통식을 갖고, 1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개통식 후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선 ‘원대역’ 신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진다.대경선 개통에 따라 대구·경북 350만 시·도민들도 수도권 주민처럼 광역전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대경선은 구미~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
서대구역 주변의 개발이 한참 진행 중인 곳으로 대구광역시 서구의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서대구 지역의 대형 호재를 기반으로 주변 산업단지, 상업용지 개발, 재개발, 재건축 등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837세대로 조성된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대구교통공사가 9일부터 서대구 KTX역, 2호선, 1호선 을 잇는 aDRT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서대구 KTX역에서 출발해 서대구공단 네거리, 대구의료원, 죽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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