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5만 7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자가 되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면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였다.다음 달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계획된 첫 번째 행사로 관광객에게 스윙댄스 강습을 하고, 스윙댄스, 코리아쥬니어빅밴드, Big Band Swingtet 공연도 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했다.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