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자매도시 주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산 동구 관광을 장려하기 위한‘관광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의 주민과 임직원이 부산 동구를 여행할 경우, 여행계획서를 사전 제출하면 1인당 e바구페이 3만원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운영되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자매도시로는 ▲광주 광산구 ▲경북 울진군 ▲경남 하동군 ▲서울 성동구가 해당된다.지원 신청은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 단위로 가능하며, 동구 내 관광지 1곳 이상을 포함한 여행 계획서
동아오츠카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부산 KCC 허웅에게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은 지난 2011~12시즌부터 신설된 상으로 팬 투표 100%로 시즌별 최고 인기 선수를 정한다.이번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KBL 통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허웅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9~20시즌부터 6시즌 연속 인기상을 거머쥐며 수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가 누적 판매량 1억 4천만 병을 돌파했다. 이 양은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부산을 약 47
김진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민관합동으로 'TELL ME' 사
김진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 체험관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어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120명이 방문하는 등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제 5회 컨퍼런스는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 및 PC와 콘솔 게임 시장
전국에서 땅이 갑자기 푹 꺼지는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는 와중 서울 도로와 광명 공사현장에 이어 부산 도시철도 공사장에서도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오전 5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일대에서 지름 5m, 세로 3m, 깊이 5m에 달하는 땅 꺼짐이 새로 확인됐다.현장에선 사전에 싱크홀 가능성을 우려한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30분 전인 오전 5시 경찰이 "싱크홀이 생길 수 있다"는 시민 제보를 구청에 전달했고, 이를 받은 사상구 직원들이 조치를 취하던 도중 실제로 땅이 꺼지는 사태가 벌어졌다.사상구 관계자는 “현장 도착
김진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부산 남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10시~18시 사이에 부산시청 2층 야외 시민광장에서‘시민과 함께, 향토기업 살리기 부산 신발 판매⋅홍보전’을 개최한다.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신발 기업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부산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신발 제품을 널리 알리는자리다.본 행사에서는 부산 신발 향토기업의 대표 제품을 직접
우미건설이 부산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를 4월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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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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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직업교육, 현장실습, 창업지원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회식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관계자, 안산시장,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수원, 안산, 남양주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49개 직종에 걸쳐 선수 495명이 경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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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대통령' 모시는 '찐윤' 김성훈 경호차장…"통제력 잃고 있어, 곧 구속될 지도"
청와대 경호처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 경호처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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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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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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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 및 적기 영농을 위해 농업기계 수리 지원 및 농작업 대행 지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산불 발생으로 영농철 농촌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과 보탬이 되고자, 피해 복구에 참여해 합동 지원한다. 산불 피해 지역의 적기 영농을 위해 피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 농촌진흥청(농촌인적자원개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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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대교㈜와 협의해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 6개로 확대
경기도가 김포시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일산대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와 함께 하이패스 차로 확충에 나선다.일산대교는 수도권 서북부에서 한강을 횡단하는 핵심 교량 중 하나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경기도와 일산대교㈜가 협의해 교통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중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되고 있다.이 가운데 현금자동수납시스템 2개 차로를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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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서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 개최
경기도는 지난 12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내 배곧텃밭나라에서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숫자 11을 한자로 풀면 ‘흙’이 되는 점에서 착안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도는 관련 조례를 통해 이를 도 기념일로 지정하고, 도시와 농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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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백미리 어촌마을에 체류형 숙박시설 조성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어촌마을에 2026년까지 카라반 등 체류형 숙박시설이 조성된다.경기도는 백미리 마을이 해양수산부 ‘2025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8억 원의 국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어촌마을의 공동숙박시설과 특화시설 등 운영 기반을 조성·개선해 체험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백미리 마을을 포함해 전국 4곳이 최종 선정됐다.백미리 마을에는 2026년까지 전기·통신·정화조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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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서 개교··· 반도체 등 전문인력 5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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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미래기술학교는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대학교 등 특화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고용문제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9개 시군은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개강 중인 시군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을 보면 ▲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