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비상계엄으로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 자격이 박탈됐다.이러한 가운데 내란세력을 색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따라서 이참에 선전선동세력도 색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선전선동세력은 정치적, 경제적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들 간 분열과 갈등유발로 국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들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의 감정을 자극해 주로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중의 여론을 왜곡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종종 특정 사회적 이슈나 정치적 상황을 악용해 대중의 불만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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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4·2 보궐] 경기도의원 성남6, 민주 김진명 후보 당선
4·2 보궐선거 경기도의원 성남6선거구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가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총 2만8813표 중 1만5334표를 얻어 53.38%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와 경쟁을 벌인 국민의힘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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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해양경찰청,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 밀수 적발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은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관세청과 해경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수사국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에 마약이 은닉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관세청과 해경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 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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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지역 특화 소재 활용 콘텐츠 제작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6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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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 사하구가족센터,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상담 및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식 진행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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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재봉쇄 한 달 "모든 빵집 문 닫아"…유엔 "남은 식량 2주가 한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봉쇄 한 달이 지나며 가자지구의 식량난이 심화돼 이 지역 모든 빵집이 문을 닫았다. 구호품 진입 허용 촉구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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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공직자 정치중립 철저…재난 대응체계 전면 개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기여서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또 박 지사는 고령층·장애인·어린이 등 모든 계층을 포괄하는 재난 대피 등 대응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짚었다.박 지사는 7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자 맡은 일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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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산불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대표 발의
초대형 산불 피해자로 삶의 기반을 잃은 국민에게 국가가 곁에 있다는 믿음을 주고, 피해자의 일상 복귀를 위해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구제하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경북·경남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서울 여의도의 166배에 달하는 4만8239㏊의 산림이 소실되고, 30명이 목숨을 잃고 45명이 부상을 입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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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역상생 프로젝트 시즌 2 진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지역상생 프로젝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첫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공단은 올해 규모를 확대하여 시즌2를 진행한다. 시즌2는 소비자 광고·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지원 방안을 다양화해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특히 희망하는 기업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촬영 및 포털 등록까지 지원해 실효성을 확대할 예정이다.앞서 공단은 2015년 10월부터 온라인홍보센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홍보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맞춤형 카드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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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대표,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을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 김신디 무역총괄대표 일행과 함께 해상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울산항의 청정에너지 기반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UPA는 수소항만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대사관 측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한국형 해상풍력 항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의 관련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양측은 향후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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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의원, 전세사기특별법 종료 앞두고 개정안 발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종료 앞두고 기한을 4년 연장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피해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전세사기특별법’으로 임대인 소재불명, 연락두절 등으로 안전 확보가 시급한 피해주택 시설관리에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시일이 걸리고 유효기간도 만료를 앞두고 있어 현행법의 유효기간을 4년 연장하는 ‘전세사기피해자를 보호하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전세사기피해자를 보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