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 다산은혜교회 나눔과 봉사 선교회는 지난 12일 다산중앙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다산은혜교회 성도 15명
19시간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가 매주 성경 시험을 시행하며 전 성도가 계시록을 통달하고 있다. 이 교회는 10만명 이상 수료를 연이어 네 번이나 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입교 과정부터 까다롭다. 우선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등 과정을 다 배우고 약
매주 성경 시험을 시행하며 전 성도가 계시록을 통달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이곳은 입교 때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를 다 배우고 수료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입교가 가능한 곳으로, 10만명 이상 수료를 연이어 네 번 실시한 교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를 순회하며 단에 올라 설교 때마다 계 22장 18~19절을 들어 “계시록을 가감해선 안된다,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며 요한
충북 청주은성교회 성도 일동은 17일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 생산적 복지 사업이다. 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밥퍼의 사역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교회가 드리는 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3일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방문해 직접 정오 예배 설교 말씀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평일임에도 성도 1만여 명이 직접 말씀을 듣기 위해 현장 예배에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이번 방문은 연초의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에 이어 넉 달 만이다.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와 교류하고 있는 50명의 종교지도자도 자리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언이 오늘날 실체로 나타났으며, 이날을 천사들도 예수님도 기다렸을 것이라고 운
대동교육재단 설립자이며 대동중고, 포항예술고 초대 교장을 지낸 '故송산 김현호 선생'의 10주기 추모예배 및 흉상 제막식이 지난 16일 포항예술고 개최됐다.이번 추모행사는 이칠구, 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 하민영 포항대 총장, 이대공 선린애육원 이사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 김경범 포항YMCA 이사장, 포항제일교회 목사 및 성도, 동인, 대동 법인 임원, 대동중고, 포항예술고 전·현직 교장 및 퇴직 교직원, 현직 교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 10주기 추모 예배시간은 평생을 교육, 지역 복음화,
천태종이 이번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산림과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천태종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경북 의성 소재 의성체육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를 만나 산불 진화에 필사의 노력을 해준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전하고 피해 복구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총무원장 덕수 스님, 교무부장 도웅 스님, 사회부장 개문 스님, 종의회부의장 경천 스님, 안동 해동사·법륜사 주지 세운 스님, 의성 월룡사 주지 성도 스님, 청송 장안사 주지 덕주 스님 등과 김형
평창군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리는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특히 군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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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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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롯데배 농아인야구대회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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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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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동 관변단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기부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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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 인구문제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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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아이슬란드입니다.아이슬란드는 단지 법과 규정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투명성'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모든 회의가 공개되고, 행정 과정 하나하나가 시민의 감시 아래 놓여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아왔고, 지금은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모습을 보며 청렴은 제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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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약 300년 추정..제주 자생 국내 최고령 목련, 만개했다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고령 목련이 만개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24일 제주에서 국내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희귀식물 생육 현황을 파악해 보존 및 활용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 최고령 목련은 제주의 낙엽활엽수림대 계곡부에 자생하며,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 약 3.1m, 높이 15m이며,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은은한 향기를 내는 흰 꽃이 풍성하게 피었다. 한편 목련(Magn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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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민방위대원의 비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년차 이상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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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성황리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한남리 고사리축제장 일원에서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축제에는 주최측 추산 방문객 2만 9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고사리 꺾기 체험, 어린이 체험존, 감성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게 구성됐다.양지은, 나태주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고사리 가요제, 여성 팔씨름 대회, 어린이 제주어 노래 부르기 대회 등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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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택시장 찬바람 쌩쌩...코로나 이후 최악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졌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심리지수는 87.2로,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썼다. 2020년 4월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직후로, 전국적인 경기 위축이 심화됐던 시기다. 소비심리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소비자의 행태 변화 및 인지 수준을 0~200 범위로 수치화한 지표다. 수치가 95 미만이면 부동산 시장 하강 국면, 85 미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