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17개월 차에 접어든 DK아시아의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누적 이용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현재 셔틀버스는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6대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간격으로 단지에서 검암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입주민이 셔틀버스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편도 요금은 1,500원이며, 출퇴근을 고려하면 하루 3,000원, 한 달이면 6만 원, 연간 기준으로 72만 원 이
광양시가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성 제고 및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축제 기간 주말 도심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도심권 셔틀버스는 중마동과 축제장을 오가는 유료 셔틀버스로, 3월 8일과 9일, 3월 15일과 16일 등 축제 기간 중 주말에만 총 4일 가동된다.중마동 탑승지는 ‘광양시관광안내소’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편도 8회 운영되며, 1일부터 광양문화관광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셔틀버스 이용료는 왕복 요금으로 일반 5천 원, 군인․경로․학생 4천 원, 장애인․
울산 남구의회가 구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 밀착형 조례 제정에 나섰다.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회의실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상임위 심사에서 이양임, 이지현 의원이 각각 발의한 ‘울산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울산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은 구청장이 지역 문화·예술·관광·체육·문화유산 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소유 차량이나 임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높은 만족에 힘입어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오는 5월 중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주민들이
포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초등학생의 방과 후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재난안전 전문 교육기관 신규 지정중앙·자자체 공무원 및 재난관리기관 종사자 교육 KoELSA가 승강기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김천역에서 경남 거창의 승강기인재개발원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KoELSA의 승강기 전문 교육기관인 승강기인재개발원은 승강기 산업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컨소시엄 교육을 비롯해 119소방 구조역량 강화교육 등 승강기와 관련된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돼 중앙
삼성SDI가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한 로봇과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삼성SDI는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과 자율주행 셔틀버스 등 미래지향적 제품을 전시한다.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DAL-e와 MobED가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DAL-e는 간단한 소통과 실질적인 시연을 통해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된 서비스 로봇으로, 전시회에서는 삼성SDI의 배터리를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인터배터리에서 삼성SDI가 현대차·기아와 공동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개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국 21개 지역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800억 원에 달하며, 415명의 취업과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 예산과 방문객 수가 증가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의 소비 지출도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추세다.올해 제주들불축제의 총 예산 18억 원 중 약 80%인 15억 원이 제주 지역 업체를 통해 사용된다. 축제장 기반시설 조성, 교통·주차 인력 및 셔틀버스 운영, 지역 예술인 공연,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2주전
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쟌의 노르웨이쟌스피릿호가 13일 인천항에 입항했다.럭셔리 크루즈선 운항 선사인 노르웨이쟌은 지난해 인천에서 항만-공항 연계 모항 크루즈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올해 인천항을 공식 모항으로 지정했다. 올 한해동안 12항차의 모항 크루즈를 인천항에 투입할 예정이다.올해 첫 월드와이드 모항 크루즈가 인천항하자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는 관광안내소 운영,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와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여객 환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여객 4천여 명은 지역관광과 귀국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제주시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주들불축제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셔틀버스는 총 130대가 투입돼 제주시 1, 2노선과 서귀포시 노선 등 3개 노선을 운행한다.제주시 1노선은 종합경기장 시계탑~한라대 입구~행사장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제주시 2노선은 '애월체육관~행사장'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서귀포시 노선은 '서귀포 제2청사~천제연 입구~행사장'을 운행한다.제주들불축제 행사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도 운행된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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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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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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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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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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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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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 그 이후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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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산불 발화 추정 지점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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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6명의 사망자를 낸 경북산불 최초 발화 추정 지점을 현장 조사 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과학수사계는 29일 의성군 괴산리 야산의 한 묘지에서 2시간가량 현장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산불로 훼손된 묘지 주변을 촬영하고 폴리스라인을 설치했다. 또, 봉분 주변에서 버려진 라이터를 수거하고 봉분에서 라이터가 버려진 곳까지의 길이를 측량하는 등 합동 감식을 위한 기초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전날 의성군 특별사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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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라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 가봤더니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공룡군단 NC다이노스는 올 시즌 돌아온 '호부지' 이호준 감독이 팀을 이끌죠.겨울을 지나 봄이 오도록 선수단을 새롭게 꾸리는 데 여념이 없었던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가 부침이 많았던 만큼 올 시즌 이호준 감독의 어깨도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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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戰 불똥 협동조합 체제로 극복한 독일 축구팀 샬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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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독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그는 이 때부터 천연가스를 무기 삼아 독일을 비롯한 유럽 대륙을 러시아의 '에너지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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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진화 막바지 작업 복병 '1m 낙엽층'
산청 주불이 쉽게 꺼지지 않고 확산하는 이유로 '1m 쌓인 낙엽층', '급경사지', '초속 10m 이상의 돌풍·강풍' 등이 지목됐다.오후 2시 산청군 시천면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청 산불 진화가 더딘 이유를 설명했다.이들에 따르면 산청 주불이 있는 구역인 천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