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 단식, 개인 복식,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제주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아라초 양성우는 개인단식 금메달에 이어 강주한과 호흡을 맞춰 개인복식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아라초 강주한은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아라초는 양성우, 강주한, 부정빈, 변성환, 이덕주, 신지환이 이름을 올린 단체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양성우는 개인단식 금메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