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와 장애인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300kg을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스마트 침대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만, 동시에 보안적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고 4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스마트 침대는 매트리스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유지하고 수면 패턴, 호흡 및 심박수 등을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마트 침대가 해킹되면 사용자의 전체 홈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커들은 이 취약서을 이용해 악성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도용하고 집이 비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사실은 컴퓨터 엔지니어이자

천안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서 강성기 의원이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천안시 경제‧산업‧농업‧환경분야 전반에 걸쳐 시정이 올바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구온난화, 기후

오산시가 오산천 주요 횡단 교량 대한 경관조명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오산천 횡단 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등 5개소에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5일 현재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등 3개소가 저녁 시간대 경관 조명을 통해 교량 및 오산천변을 밝히고 있다.각각의 조명들은 ▲난간 아래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거더에서 하천 방향으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난간 구조물에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등으로 꾸며졌다.올 하반기에는 남촌대교, 탑동대교에도 경관조명을

카카오가 UN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플랫폼의 상생 및 건전한 경쟁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카카오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쟁정책 정부 전문가 회의에 세계 각국의 경쟁당국 고위급 공무원들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카카오 외에 '메타'도 참석해 플랫폼 업계 의견을 대변했다. 카카오는 지난 4월에는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이니셔티브' 회

울산소방본부는 ‘시민 누구나,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전문가로’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는 시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전담팀을 구성했다. 교육 신청 시 관련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으로부터 80분간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울산에 있는 기업 및 단체다. 최소 신청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단체는 소방관서 및 안전 체험관

울산 남구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취약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8가구를 대상으로 나눔천사기금 긴급생계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은 10일 울산 북구를 찾아 북구교육진흥재단 장학기금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천군 일원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홍천 노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과정과 학교시설을 확인했다.

롯데SK에너루트 울산하이드로젠파워는 10일 남구청을 방문해 경로당의 노후 조명 교체 및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LED 전등 교체비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