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강남시장 일원에 설치된 지화매립식 소화전 시연을 위해 석남119안전센터와 함께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연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 전통시장의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석남119안전센터의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직접 소화전 시연에 참여했다.지하매립식 소화전은 서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강남시장 골목바닥에 시범 설치한 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상부 덮개를 열면 소화밸브와 호수가 나오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지하매립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석남동 강남시장에서 석남119안전센터와 함께 '지하 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과 서구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지하 매립식 소화전은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장 골목 바닥에 설치됐으며, 누구나 손쉽게 상부
동해소방서는 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내 소방용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4년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는 동해시 안전과, 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 한 해 동안의 소방용수시설 운영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동해시 내 소화전 노후율이 10년 이상 70% / 20년 이상 52%에 해당되는 상황에서 고장 소화전 수리 및 비상소화장치 유지·보수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부적절한 주차구획선
경기도가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터널 소화전 부실관리 등을 신고한 공익제보자 10명에게 보·포상금 총 3450여만원을 지급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일 2024년...
경기도는 지난 6일 2024년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공익제보를 한 제보자 10명에게 보·포상금 총 345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보상금은 ▲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신고 2700여만 원이다. 포상금은 ▲ 폐기물관리법 위반 제보 174만 원 ▲ 터널 내 소화전 관리 부실 신고 100만 원 등이다.보상금 지급 제보 내용을 보면 건설업체가 공사를 무등록업체에게 하도급하고 부당하게 이득을 얻고 있는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공정한 건설 문화 정착과 부실시공
충북 옥천경찰서는 옥천군내 주정차 금지구역의 주정차 허용 시간을 내년 3월 1일부터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한다.옥천서는 지난달 28일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주변, 인도, 스쿨존 등은 전과 같이 즉시 단속한다.신의철 서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주정차 허용 시간을 30분으로 늘려 시행해 왔으나 주·정차 민원이 크게 늘어 단속 유예 시간을 옥천군과 협의해 줄였다”고 말했다./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장회의에서 ‘공동주택 화재 대비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삼숭동 자이아파트 화재 사건을 계기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통장들과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양주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공동주택 대피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과 시연이 참가자들로
충남 보령시는 지난 13일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1년 3월 사업을 착공해 국비 7억, 도비 1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급‧배수관로 84.5㎞, 가압장 2개소, 유량계실 1개소,소화전 21개소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미산면 도화담리 등 14개리, 975세대, 195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수돗물을 공급받고자 할 경우에는 2025년 3월부터 개인급수공사 시행승인 신청서를
이번 결정은 해당 기간에 43.7㎝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로교통법 제160조 4항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처분을 할 수 없다는 조항을 적용했으며 도로 이용 환경의 어려움을 고려한 선제적 배려 차원에서 이뤄졌다.면제 대상은 고정·이동형 CCTV 단속과 주민신고제를 통해 적발된 차량으로 폭설로 인한 예외적인 상황을 반영했다.다만, 시민 안전과 긴급 상황 대비를 위해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충북 영동소방서는 영동군 양강면에 위치한 충북도 유형문화재인 자풍서당에 충북 최초로 맞춤형 소화전을 설치해 화재 시 골든타임을 확보했다.이 소화전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영동소방서가 자체 보유한 소화전을 활용해 제작했다. 자풍서당은 730여 m에 이르는 협소한 진입로와 40도가 넘는 급경사로 인해 겨울철 눈이 쌓이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이다. 영동소방서는 자체 예산을 들여 자풍서당 진입로 초입에 소방용수 공급 장치와 300m 길이의 배관을 설치해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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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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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화성FC, 프로구단 초대 감독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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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대한민국의 사교육 광풍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_2-2
즉, 사교육 광풍으로 인한 문제점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오는 문제점과 사교육비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공교육의 질적 하락 부분에 대한 문제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 변화하는 대입정책을 잘 못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대입의 핵심은 수능이다. 즉,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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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