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제주경찰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근절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해 오예진 선수와 함께 공익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36초 분량의 영상에서 오예진 선수는 페이크 표적지를 찾아 격발, ‘딥페이크 범죄 무조건 잡힌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찰의 딥페이크 범죄 근절 의지를 나타내 범죄자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경찰은 이 영상물을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지자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