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직무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9일 흥덕구 송정동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
김만식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8일 흥덕구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과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지를 방문해 근로자 처우 실태 및 운영 중인 사업들
충북 청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사 대표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복지관을 개관했다. 시는 9일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직무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시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기존 복지관과 근로복지회관을 철거하고 대체 복지관으로 29억원을 들여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했다.새로 건립한 송정근로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건축면적 1181㎡ 규모다.복지관은 청주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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