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예방울산협회와 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울산지부, 울산시교육청 안전망단체는 지난 23일 늘봄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수국과 튤립 등을 심은 뒤 인근 상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춘봉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달성군이 봄을 맞아 다사읍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하며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튤립과 꽃잔디가 만개한 가운데, 이달 말에는 수국과 ...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4일, 덕천중학교 인근 화단에서 수국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새봄을 맞이했다
대구 달성군청이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의 봄 단장을 마쳤다. 10일 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다사광장’은 도심 속 정원으로 변모했다. 최근 야간경관조명 철거와 함께 튤립 등 봄꽃들도 채워졌다. 이달 말에는 수국과 아치형 꽃터널이 추가로 조성된다.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4일, 덕천중학교 인근 화단에서 수국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새봄을 맞이했다.이번 활동에는 덕천1동 자율방재단과 덕내골 그린봉사대 다양한 자생 단체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해당 화단은 지난 2023년 ‘명품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오랫동안 방치됐던 녹지 공간을 정비해 조성된 곳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화단 내 잡초 제거 및 수국 식재, 인근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이 이루어졌다.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1
울산 남구는 따사로운 5월 봄날 장생포를 보랏빛 물결로 물드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장생포오색수국정원 라벤더 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장생포오색수국정원 라벤더 뜰은 2020년에 조성해 지난해까지 수국과 더불어 장생포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에 힘입어 남구는 올해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4월에 착공해 5월 라벤더 피는 시기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라벤더 뜰은 기존 2,000㎡과 올해 신규 1,571㎡ 조성해 총면적 3,571㎡으로 확장됨으로써 라벤더 특유의 향기와 아름다운 보라색 물결로 더 넓고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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