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가 지난 29일 수시 1차 합격자와 예비합격자를 대상으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스트로베리 시즌, 프레지에 전공 체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시 1차 합격자의 등록률을 높이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
홍종락 기자 = 경북 구미시 장천면에 소재한 오상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전형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 43명 모집에 1275명이 지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이 79.5대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응급구조과 79대1, 방사선과 63대1, 물리치료과 50대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수시 2차 원서접수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대학측은 분석했다. 춘해보건대 수시 2차 합격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발표된다. 합격자는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며, 오는 12월16일부터 1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 중 13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서울대 대신 의대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33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6.1%다. 이 비율은 전년 7.3%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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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입학 수시 전형 추가 합격자를 발표 중인 가운데 399명은 의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9개 의대 수시 모집 추가 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3일 기준으로 399명이 추가 합격을 했다. 이는 올해 9개 의대 모집 인원 546명의 73.1%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동일
전국에서 의대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 지역인재전형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네 명 중 세 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북대의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율은 전국 지방 의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의대정원 확대와 맞물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선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됐다.종로학원이 22일 공개한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상황' 자료를 보면 충북대 의대의 경우 지역 인재 전형 수시 최초 합격자 35명 가운데 27명이 등록을 포기해 77.1%의 등록 포기율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의 45%가 영재고나 특목고·자율형사립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서울대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서울시 수시 최초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총 752개교로 지난해 765개교보다 13개교가 줄어들었다. 1명 이상의 수시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2016학년 778개교, 2017학년 800개교, 2018학년 831개교, 2019학년 849개교, 2020학년 872개교, 2021학년 875개교까지 꾸준히 늘어나다가 2022학년 809개교에 이어 2023학년 722개교로 급격히 감소 추세를
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실력다짐' 정책이 뚜렷한 효과를 나타나고 있다. 충북도내 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대거 배출했다.22일 충북진학교사협의회 등에 따르면 충북도내 고3학생들 중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은 88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수시 72명과 정시 12명을 포함한 합격생 수보다 많다.정시에서도 10명 정도의 합격생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서울대 합격생은 올해 처음으로 100명을 넘을 가능성
대치동에 위치한 메타인입시컨설팅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12월 대입컨설팅 예약을 시작했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은 학생 개별 성적과 생활기록부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수시·정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학생의 성적과 생기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생기부 진단 및 수시 전형 적합성 평가 단계는 학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찾아내고, 정시 전형의 가능성까지 함께 분석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후 희망 대학 및 학과 분석 단계에서는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2025학년도 지방권 의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 비율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의대 내에서도 학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분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2일 종로학원이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여부를 공개한 10개 의대를 분석한 결과, 641명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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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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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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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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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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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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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새로운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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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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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2024 축제지원유공분야' 춘천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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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4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2024 춘천 시정유공 시민시상식’에서 마정우 홍보담당자가 ‘춘천지원유공분야’ 춘천시장상을 수상했다.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 시상식은 춘천시에서 시민과 교육기관, 자원봉사 단체, 기업 등의 시정 기여 유공자를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레고랜드의 마정우 홍보담당자는 2022년부터 춘천시 관광과 및 문화예술과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레고랜드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점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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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업‧단체들 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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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4일,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는 강릉시석재사업협동조합에서 성금 300만원을, 한라시멘트 성금 2,960만원을,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한중기업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강동바이오주식회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도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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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겨울 밤” 담양 산타축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와 함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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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24일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문을 열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한다.‘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를 담았다.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한다.산타거리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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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재단·관광공사·일자리재단 등 공공기관 우수정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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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도 공공기관 최우수 정책으로 경기복지재단고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각각 추진 중인 사업을 선정했다.도는 경기복지재단의 불법 사금융 피해지원사업, 경기관광공사의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경기도일자리재단 0.5&0.75job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각각 도는 23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25개 공공기관이 우수 정책·사례 78건을 제출해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5건을 선정했고, 현장 심사를 거쳐 9건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