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푸른 제주 바다 환호해’ 공동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서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 법무정책부문 책임장 존블러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푸른 제주 바다 환호해’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 일원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지질유산 해안변 정화활동과 환경보전 공동 캠페인이다.현장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지정 지질 유산에 대한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한장동 해안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17일 수월봉 지질트레일 일원에서 연간 정례화해 나갈 첫 민관협력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날
제주 서부소방서 한경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산불 예방을 위한 가연물질 소지금지, 흡연 금지 등 홍보를 통해 산불대응 및 예방의식을 확산하였다.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은 고산1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오비맥주와 17일 고산리 한장동 해변 일대에서 '수월봉 지질트레일 해안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지역사회-민간-행정이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고산1리 지역주민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임직원, 오비맥주의 임직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의 임직원이 함께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4일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서 엉알길을 거쳐 자구내 포구에 이르는 제주올레 12코스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유족회 호국봉사단 50여 명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올레 12코스인 고산리 수월봉에서 엉알길과 자구내 포구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서 겨울 파도에 밀려 온 각종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파도에 밀려 온 해양쓰레기들 대부분은 어선 등에서 버린 폐어구가 대부분이었고 플라스틱 병들도 많이 밀려 와 쌓여 있었다. 수월봉 절벽해안에서 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17일 수월봉 지질트레일 일원에서 연간 정례화해 나갈 첫 민관협력 환경보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세계유산본부는 이날 수월봉 한장동 해안에서 고산1리 주민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오비맥주와 함께 ‘지질유산 해안변 정화활동 및 환경보전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오비맥주의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은 17일 고산1리,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오비맥주와 함께 고산리 한장동 해변 일대에서 수월봉 지질트레일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 자연유산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지역사회-민간-행정이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고산1리 지역주민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의 임직원, 오비맥주의 임직원,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의 임직원이 함께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지질공원해설사가 유네스코 지정 지질유산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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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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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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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분기 수출, 역대 최대 실적...'6899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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