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현재 많은 잡음이 있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관세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경제적 고립주의는 법정화폐 보유 위험 증가와 유사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켄드릭은 2024년 미국 대선 다음 날인 11월 6일 형성된 일일 캔들 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