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등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영·유아용 이유식, 어린이 기호식품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햄버거·피자 등을 조리하는 접객업소 등 20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표시사항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제조가공 또는 조리장 청결, ▲식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또한, 시판 중인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 기호식품과 영·유아용 이유식 등을 道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식품의 기준과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