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일 충북 음성 금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를 전달하고,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액화수소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정검사를 수행하는 수소안전관리 핵심 인프라로서 건축면적 2,559.7㎡, 연면적 1,981.5㎡, 지상 1층 4개동 규모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이다.이 센터는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후 현재 건설 공정률은 45% 수준이며 저장·처리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