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의 선제적 발굴과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해 학급 단위 통합 교육 활동인‘소중한 나 만들기’를 17일부터 연중 운영한다.‘소중한 나 만들기’는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이 2021년부터 관내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예산군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초, 중 7교 20학급이 참여한다.본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전문상담가, 청소년상담사, 교육연극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