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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1일 안강종합운동장에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의 배후마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안강문화유랑’ 5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경주시는 지난 9일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배후마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안강문화유랑’ 4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안강1리 외 10개 마을주민과 지역예술인, 문화동아리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자들은 풍물놀이, 통기타, 하모니카, 실버댄스, 난타, 고고장구, 숟가락 장단 등 그간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 닦은 문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안강 배후마을 동아리는 지역 동아리 및 마을 공동체를 발굴해 향후 추진되는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및 ‘배후
경주시는 지난 11일 안강종합운동장에서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의 배후마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안강문화유랑’ 5회차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산대1리 외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및 지역 동아리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문화 나눔 프로그램은 하모니카, 실버댄스, 난타, 고고장구, 통기타, 노래 등 다양한 지역 동아리팀의 참여로 진행됐다.특히 식전 공연부터 메인 행사까지 무대의 주인공인 안강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최돼 향후 추진되는 ‘문화배달부’ 역량강화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오전 10시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안강문화유랑’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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