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1일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안동의료재단 임직원 명의로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및 피해 복구 인력지원, 구호물품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안동병원은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필품 등 추가 지원을 위해 관련 부처와 조율하고 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이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힘쓴 소방관들께도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지난 1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지역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경북도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로서 지역사회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 대응 차량을 기부하기도 했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 1일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안동의료재단 임직원 명의로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및 피해 복구 인력지원, 구호물품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안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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