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양산타워에서 임시 운영 중인 3D과학체험 놀이터가 인기리에 순항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장 행사에만 1300여 명이 방문한 후 현재까지 총 1만 6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19일 밝혔다.양산타워의 3D과학체험 놀이터는 양산 시민들에게 새로운 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해 흥미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최신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체험은 음성인식 로봇체험과 모션동작체험을 통해 미래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자극한다.강아지 반려로봇 루나를 이용한 모션체험은 루

지난 7월 20일부터 양산타워에서 임시 운영 중인 3D과학체험 놀이터가 두 달 만에 1만 6000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끈다.이동 오픈한 7월 20~21일 개장 행사에만 1300여 명 방문 기록을 나타낸 이후 계속 호응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양산타워 3D과학체험 놀이터는 양산 시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