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조개전골 전문 브랜드 갯벌의조개가 지난 10일 영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갯벌의조개는 신선하고 푸짐한 대왕조개전골 전문점으로 수산시장을 연상케하는 매장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이다.특히 도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메뉴로 어느 상권에서도 차별화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업종변경하기 좋은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오픈한 갯벌의조개 영천점은 영천역 인근 아파트 단지 상가동에 위치해있다.영천점 점주는 “치킨집부터 고깃집, 호프집까지 다양한 매장들을 운영해보았지만 항상 경쟁 과열로 인해 상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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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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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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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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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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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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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전보▲ 국제협력단장 이은경 ▲ 국제협력단 부단장 김영진 ▲ 광주사무소장 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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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흉악범 사형제 부활 시킬 것··· 차별금지법 반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대선캠프에서 흉악범에 대한 사형제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선진대국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이같은 사회·교육·문화 부문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은 범죄자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무너진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간첩죄의 구성 요건을 '적국을 위하여 간첩하는 행위'로 제한하고 있는 법을 개정하여 '적국,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로 넓히겠다"고 했다.또한 차별금지법에 반대 입장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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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 서울시와 연고지 협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17일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식을 열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보치아 종목 장애인 체육선수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보치아는 전략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으로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다.한국은 1988년부터 2024년까지 10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스알은 장애인 고용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보치아 선수 7명을 고용해 장애인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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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문화재단, '문화반상회' 2025년에도 지속 운영
강원 고성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문화반상회’를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문화반상회는 지역문화에 대한 주민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이 스스로 시간과 장소, 모임 대상 등을 꾸려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주제를 세 가지로 명확히 하고 시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2025년 문화반상회는 △4~5월 생태·환경, △6~7월 문화·예술, △8~9월 돌봄·교육을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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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건설엔지니어링 대외경쟁력이 우선이다
국내에서 PMC 건설엔지니어링 용역이 발주됐다. 그런데 해외 프로젝트를 국내 공기관이 발주하는 기이한 모습에 말이 무성하다.PMC는 건설엔지니어링산업에서는 고부가가치 사업이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키워드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PMC사업 발주는 고무적이라고 평가해도 마땅하다.그러나 이번 PMC용역 발주는 A기관이 지난 2월 공고한 ‘이집트 카이로주 폐기물 자원화 시설구축 및 기술이전 지원사업 PMC’!. 해외 프로젝트를 국내 공공기관이 발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