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7일 오후 5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패밀리 페스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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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와 지방 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첫 걸음으로 기획된 '2024 패밀리페스타'가 27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이 행사는 가족 친화적인 박람회로, 결혼부터 임신, 출산, 육아, 교육까지 가족의 형성과 성장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저출생과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민들에게 그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람회에서는 결혼 문화의 변화와 함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
아트대구가 26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110여 개 국내갤러리 20여 개 해외갤러리 작품 500여 점을 전시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대구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를 동시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
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2024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건축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전시는 오는 6일까지 내외장재, 구조재·단열재, 냉난방, 창호, 홈인테리어 등 다양하게 열린다.
23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날 기념식’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각 기관 대표자 등이 ‘지방공공기관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대구시가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안부 주최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의...
엑스코에서 ‘아트대구 2024’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이날 개막식과 프리뷰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한다. 미술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
정부가 보통교부세 조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방재정 및 세제를 개선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재정·세제 분야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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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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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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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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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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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첫 기독교장로교-신천지예수교 간 '협력 교회'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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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에서 현지 대학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및 혁신제조를 공동 연구한다.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가 문을 연 이후,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를 글로벌 연구·개발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난양이공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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