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엔지켐생명과학은 2024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AI 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팀을 조직하고, 노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인 ‘역노화 신약개발’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엔지켐생명과학은 AI 기반 구조분석을 통한 역노화 저분자화합물을 이미 다수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2026년 초까지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IP 확보와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고, 노화세포 제거 기전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엔지켐생명과학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자, 혁신적인 염증 및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