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되는 ‘전천변 달빛운동교실’은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 향상을 목표로 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줌바댄스, 근력운동, 요가 등 다양한 건강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