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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원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7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남원시민이 화재로 인하여 거주시설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 남원소방서장이 발급하는 화재증명원에 따라 전소의 경우 800만 원, 반소의 경우 500만 원, 부분소의 경우 300만 원까지 피해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금액을 상향조정 하였다.다만, 다른 법령이나 기관·단체 등에서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 피해주택이 화재보험에 가입돼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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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도교회, 설 명절 맞아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키트 전달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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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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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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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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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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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1시간전
양구군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5년도 양구군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지난해 양구군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95건으로, 지난해 대비 20% 감소했다. 하지만 교통사고와 및 인신 피해의 지속적인 감소를 위해 안전운전 의무 위반에 대한 주민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이에 양구군은 교통 환경 개선, 교통 약자 교통안전 향상,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운수사업자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 4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교통안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승강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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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위로' 차 尹 접견한다는 권성동에 민주당 "'친'위 '구'데타' 위로 차원이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하는 것이 "친구를 위로"하는 개인적 수준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민주당은 친위 쿠데타를 위로하는 차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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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설 명절 맞이 경영진 현장안전경영 시행
1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은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설 명절 당일인 지난달 29일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현장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음성건설본부 현장 점검에 이어 설 당일에는 동해발전본부를 찾아 설 특수 경부하 기간 발전설비 기동 정지에 따른 설비와 인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대 근무자들의 애로를 청취했다.이 상임감사위원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명절 기간 중 설비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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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선생님’ 슬리피, 칠곡 할매 사랑 듬뿍 받는 ‘양손자’ 되다
래퍼 슬리피가 칠곡군의 ‘수니와칠공주’ 할매 힙합 그룹을 위해 양손자 역할을 자청하고 음악적 재능을 나누며 뜻깊은 지원에 나섰다.칠곡군은 지역 공동 농산물 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홍보를 위해 수니와칠공주와 함께 뮤직비디오와 휴대전화 통화 연결음을 제작했다.이를 알게 된 슬리피는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고, 직접 녹음실을 찾아 할머니들과 함께 랩을 녹음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오는 2월20일 공개 예정인 건강담은 칠곡할매 뮤직비디오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슬리피는 특유의 재치와 친근함으로 할머니들과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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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무사안녕 기원"... 탐라국 입춘굿 개막
을사년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입춘을 하루앞둔 2일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개막했다.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제주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하며, 제주큰굿보존회,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영감놀이보존회가 참여하고 있다.개막일 하룻동안 도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데 이어, 오는 4일까지 최대 1만명이 넘는 인파가 원도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