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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승부처, 오만전과 요르단전을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20일과 25일 오후7시에 각각 오만전, 요르단전이 열린다. 쿠팡플레이는 프리뷰쇼, 리뷰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4승2무로 B조 1위다. 이번 2연전을 승리하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진출을 조기확정한다. 최정예 전력을 가동한다.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이강인·이재성·황인범 등 핵심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배준호·양민혁·양현준·엄지성·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상대로 올해 첫 A매치를 치른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고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는 환경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단 하루 발을 맞추는 공격진, 기둥 김민재가 빠진 수비 등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홍명보호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7차전을 치른다. 이어 25일에는 수원으로 장소를 옮겨 요르단을 상대한다. 한국은 6차전까지 4승 2무를 기록, B조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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