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옥산동은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안나 군의회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이한신 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및 합천읍 단체장을 비롯한 옥산동민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동산에서 ‘2025년 옥산동제’를 개최했다.이날 동제에서 초헌관은 송정남 동회장, 아헌관은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종헌관은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이 맡았으며,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옥산동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간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송정남 동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