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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사이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발생 되는 마을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등교 및 출근길을 위하여 옥천동 자생 단체들이 힘을 모아 제설작업을 펼쳤다.전혜주 옥천동장은 “옥천동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주신 옥천동 자생단체 회원들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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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 대상 식사 지원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가족돌봄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식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총 1111가구를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들을 직접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청소년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족돌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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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우리로타리클럽 등 희귀병 여아에게 300만원 기탁
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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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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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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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약제 공급·현장 지도 등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과수화상병 예방과 발병 차단을 위한 약제 공급 등 올해 5억3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병해충에 의해 잎과 줄기, 가지와 열매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까맣게 말라 고사하는 병이다. 전염력이 강하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찰을 통한 의심 궤양 가지 제거와 적기에 방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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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사업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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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각지대 학생 발굴 간담회... 내달 지원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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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사각지대 학생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교육청은 19일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사회복지관협회,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돌봄 사각지대 학생 발굴과 지원 강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사회보장협의체와 교육기관 협력 강화, 방학 중 학생 대상 프로그램 협력, 돌봄 사각지대 발굴 지원 전담 부서 지정, 단위 학교-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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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휴학한 의대생의 복귀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편입학을 통해 빈자리를 채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달 말 의대생 복귀를 조건으로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지만 의대생들의 대규모 복학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8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의대생 집단휴학 불가’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는 장관 명의 공문에서 “교육부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규모 휴학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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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레저세 배분 개선 통한 광명시 조정교부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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