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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 TKG휴켐스, 카본사와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의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 ▲이집트 질산
경기 수원시가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배출권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시설 10개소의 2023...
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유기산업과 바이오차 공급을 통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9월 체결한 '바이오차 설비투자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의 후속으로 지난 19일 에코아이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에코아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참여자가 늘어나고 거래 편의성 개선을 비롯해 기업 배출권 할당 관리도 강화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실효성을 높인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배출권거래법’에서 위임한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한편,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았던 배출권 할당취소 규정 등을 보완했다. 주요
경기 수원시가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배출권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수원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시설 10곳에서 2023년 배출한 온실가스는 17만7623t으로, 총 할당량보다 6.5% 적었다.온실가스 잉여 배출권 1만2469t을 확보한 수원시는 2022년도 차입량 2645t을 정산했다. 7392t은 이월하고, 2432t을 매각했다.시는 2022년 총 할당량보다 8298t 적은 19만1286t은 배출해 잉여 배출권 8298t을 확보한 바 있어 2년
인천 최악의 온실가스 배출 도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조사됐다. 서구지역 도로 상당수가 온실가스에 노출됐다.인천연구원은 지역 온실가스 배출도로 1위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라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또 제2경인고속도로와 공항동로 296번길, 봉수대로, 경원대로가 온실가스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터에서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31일 환경부 고시에 따라 부산항 신항 1~5부두가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로 편입되는 것을 앞두고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개념, 배출권 거래제도, 항만분야 배출권 거래제 대응방향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운영사가 자발적으로 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일 한·말레이시아 제2차 기후변화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은 양국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 논의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내년부터 자산운용사와 기금관리자, 은행, 보험사 등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도 참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환경부는 내년 2월 7일 시행될 개정 배출권거래법에 맞춘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3일 밝혔다.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를 일정량 이상 내뿜는 사업장에 정부가 유·무상으로 연간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안에서만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2015년 국내 도입됐다. 만약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배출권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배출권을 사야 한다. 반대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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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소배출 상쇄권 시장의 강자 TKG휴켐스는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아산화질소 저감 사업 운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TKG휴켐스는 에코아이, 카본社와 함께 지난달 30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탄소배출권 관련 각자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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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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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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