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온정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33분쯤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 헬기 8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지난 3일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무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성금모금에는 한수원한울원자력본부 7,500만원,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7,000만원,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 1,000만원,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1,000만원, 리뉴어스 주식회사 1,00
금강송 산지로 유명한 경북 울진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또 다시 발생해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서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12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후포면 금음리에서 소나무 2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앞서 울진군은 지난 10월에도 후포면 금음리에서 소나무 2그루가 감염된 것을 발견했다.해당 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영덕군 병곡면과 가까운 곳이다.울진에서는 2020년 12월 온정면 덕인리에서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다가 2023년 11월에 청정지역으로 환원됐으나 4년 만에 다시 발생했다.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들은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된 김장김치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만들고, 마을이장님들이
울진군 온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33분께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한 야산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인력 90명과 장비 20대,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면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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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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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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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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