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이 2025년 3월 7일 오후 2시 30분, ‘제10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양훈 의장은 완도군의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 강화, 군민과의 소통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권익 보호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양훈 의장은 제8·9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을 위
문음미 기자 =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는 지난 3월 2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에서 열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에서
완도군에서는 지난 21일 '완도 치유농업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군은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치유와 치유농업을 연계한 완도형 치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완도형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한 치유 활동으로 정서 안정,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군에서는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이날 선포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업인 단체, 주민, 전국 치유농업 관련 전문가, 완도치유농업연구회, 완도군 희망완
김만식 기자 =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은 3월 12일 개최된 제301회 전남의정협의회에서 "섬 지역 연안여객선 야간운항 국비지원 및 공영제 도입 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대기·태풍급 바람 타고 불꽃 2km까지 날아가…초대형·초고속 산불"
서울 면적 3분의 2에 해당하는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산불은 건조한 대기와 태풍급 강풍으로 불꽃이 2킬로미터나 날아가 동해안 어선까지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2025년 재·보궐선거 안전점검 완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 2일 진행될 재보궐선거 시설 1800여 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투·개표시 정전 등 전기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비상발전기 등의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27일에는 배계섭 안전이사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사전투표소와 아산시 개표소 등을 방문해 직접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지난달부터 특별 안전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기반 시설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SH공사는 28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서초구 일대에서 진행 중인 기반 시설 건설 현장 2곳을 방문해 교량, 옹벽, 하천 등 주요 구조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해 등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한 현장은 ▲ 내곡지구 지구외도로 건설 공사 ▲ 신원천 하천 공사 등 2곳으로, 황 사장 등 현장 점검단은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관광공사, '관광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앞장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5 광주 관광기업 성장단계별 맞춤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도시공사, MZ세대 직원 다양한 의견…공사 정책에 반영
광주도시공사는 MZ세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정책에 반영하고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를 새롭게 구성했다. 공...